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바체스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모티프 == 17세기 [[러시아]], [[폴란드]], [[신성 로마 제국]]등 [[동유럽]]과 [[중부유럽]]의 국가들을 적절히 섞어 놓은 모습이다. [[스텝(지리)|스텝]] 지형의 초원과 매우 춥고 상대적으로 칙칙하고 우울한 기후, 국명[* 트라바(трава́)는 [[러시아어]]로 [[풀]]을 뜻한다.], 지명, 사람들의 이름[* 주인공의 이름 '[[보리스]]'도 동유럽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성 이름이다.], 대륙의 주류문화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점[* 실제로도 동유럽은 [[타타르의 멍에]], [[오스만 투르크]]의 침공등으로 인해 서부유럽의 국가들처럼 국가가 안정적인 환경이 나오지 못해 몇백년 동안이나 문화, 경제적으로 상당히 뒤쳐졌다.] 등이 그렇다. 선제후들끼리 편을 갈라서 죽자 살자 싸워대는 모습은 마치 [[30년 전쟁]] 당시의 신성로마제국을 보는듯 하며,---문제는 이동네는 30년으로 안 끝난다는거--- 그밖에 왕이나 다름 없지만 명색상 공화정을 칭하는 특유의 귀족공화국 체제는 [[폴란드-리투아니아 연방]]을 떠올리게 한다.[* 신성 로마 제국은 귀족들이 선제후를 뽑고, 그 선제후들끼리 투표로 황제를 옹립하는 체제였다. 폴란드는 왕정이었지만 세습이 불가능 하며 나라가 투표권을 가진 귀족들에 의해 좌지우지 됐다. 그리고 폴란드는 이시절 스스로 ---어딜봐도 아니지만--- '공화국'이라고 불렀다. 그리고 상술 한것처럼 트라바체스의 이명 중 하나가 '[[초원]]의 나라'인데 폴란드의 국명 역시 [[평원]]이라는 뜻의 'Pole'에서 유래했다.] 다만 동유럽에서 전통적으로 [[기병]]이 강했던 것과 달리 트라바체스에서 그런 묘사가 보이지 않는다. 아마도 [[마법]]이라는 더 강력한 충격력을 가진 병과가 존재하기 때문일지도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